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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의 조각들
프랑스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de Paris), 개선문 여행일 : 2018년 8월 2일 빠리에서 가볼만한 데는 정말 많다고 한다. 하지만 제한된 일정에서 다 둘러볼 수는 없고 그 중에 손꼽히는 곳들을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이 노트르담 성당은 가볼만한 것 같다. 위성 지도로 보면 빠리도 관광 명소들이 대부분 도보로 갈만한 거리에 몰려 있다. 이날 우리는 노트르담 성당내부 관람을 하고 종탑으로 오르는 일정 사이에 갭이 있어서 중간에 팡테옹 앞에서 식사를 하였다. 노트르담 성당은 세느강 안에 있는 시테섬에 있다. 시테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지하철 출구를 등지고 왼쪽으로 내려와야 한다. 우리는 내리자마자 웅장한 고건물이 보이길래 그 곳인줄 알고 엉뚱한 건물에서 둘러보다가 옆쪽에 있다던 종..
프랑스 빠리 무대뽀로 둘러보는 루브르 박물관 - Luvre Museum. 여행일 2018년 8월 1일 세계에서 제일 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다는 박물관 루브르... 이 곳을 빼놓을순 없지만 엄청난 보물들 앞에서 한낱 모래알 몇 톨 같은 지식 밖에 없음에 한숨이 나왔던 곳... 어차피 예술이나 역사 문화에 조예가 떨어지는 (아니 거의 없는...) 한낱 관광객이니 편하게 보기로 하자. 예전의 궁전이었던곳이 프랑스대혁명이후 나폴레옹 전리품들이 들어오면서 박물관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35,000 점이 전시되어 있고 460,000 점이 전시를 못하고 잠자고 있다고... 현황은 아래 웹페이지에 https://www.louvre.fr/ 그외 관광전에 도움이 될 사이트 https://kr.france.f..
프랑스 빠리 베르사유궁전 (Versailles) - ㅠㅠ 여행일 : 2018년 7월 31일 7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스타 기차를 타고 빠리로 넘어와 Gare De Nord 역 인근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걸어서 한인 민박집을 찾아 캐리어를 식구당 하나씩 끌고 이동하였다. 민박집에 가서 짐을 맡기고 이런 저런 주의 사항을 듣고 베르사유 궁전을 향해 길을 나섰다. 역시나 너무나 준비가 없어서 ... 지하철을 타고 가면 갈 수 있다는 정보만 검색해서 관람길에 나섰다. 내가 결정한 경로는 몽파르나스역에서 기차를 타면 되는 제일 환승이 적은 노선이었다. 처음으로 영어도 못알아듣는 역무원을 통해 까르네를 어렵게 구매하고 생소한 지하철을 타느라 헤매고~ 그런데 몽파트나스에서 티켓 자판기가 먹통이 된 상황이..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빅벤, 런던아이 꽝 망함! Westminster,BigBen LondonEye 여행일 : 2018년 7월 29일 이 날은 우울한 여행이었다. 사진만 봐도 왜 우울했는지 알 수 있을정도... 사실 버킹엄 궁전과 워털루 역 사이의 공간은 런던 여행의 주옥같은 장소가 몰려 있는 곳인데 하필 이날 비가 추적추적 온데다가 버킹엄궁전 앞부터 웨스터민스터로 이어지는 St. James Park가 무슨 자전거 경기를 한답시고 온통 바리케이트를 쳐놔서 통행도 매우 불편했다. 위성 사진으로 보면 우산쓰고 다녀야 했던 날씨는 둘째치고 우리가 만난 풍경들은... 우측 건물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ㅠㅠ 우리가 이런 모습을 보려고 왔던건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심지어 빅벤 옆의 웨스터민스터 궁전도 공사가 ..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여행일 : 2018년 7월 반나절 여행 일정을 무엇으로 채울까 고민 끝에 아내가 보고 싶어 했던 버킹엄궁전 근위변 교대식을 보기로 하였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짐을 챙기고 st. Pancras역에 있는 left Luggage 서비스에 캐리어들을 맡겨두고 홀가분하게 빅토리아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다. 이곳에 가기전에 한 여행후기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쇠창살 울타리에 붙어야 된다는 사명을 가지고 전투?에 임했다. 도착해서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다. 시작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은 시점인데 배회하는 분들이 꽤 많다.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정문에 밀착해서 작은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본 행사는 10:20분 정도에 시작했던 것 같다. 주말과 평일의 시작시간이 다..
영국런던 캠던 타운과 캠던마켓 - Camden Town & Camden Market 여행일 2019년 7월 영국에서 성수기 방값은 정말 헉~ 소리가 나게 비싸다. 첫 숙소.... 별2개 붙은 호텔급인데도 지하방에 냉방시설이 선풍기 하나 뿐인 곳이었다. 다 쓰러져 가는... 대안으로 찾은것이 개인이 운영하는 Apartment였는데 막나가는 호텔에 비해서는 훨씬 저렴했다. 그런데 위치를 조금 잘못 잡은듯 했다. 우리는... 일단 지도를 보자면.... 런던 시내의 북쪽에 위치한 캠던타운이라는 곳이다. 살짝 외곽의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곳에서 지하철(under ground)를 타면 주요 관광지는 20분 정도면 도착가능하다.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숙소의 사진만 보고 잡은 곳이 캠든타운이다(물론 처음 잡은 숙소는 ..
London Tower, Tower Bridge 여행일 : 2018년 7월 28일 영국 여행 셋째날은 참 일화가 많은 날이다~ 이날 오전 런던브릿지 일대를 여유롭게 볼때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다 ㅋ 이포스트에서 언급되는 동선은 아래 지도의 파란선 이다. 런던브릿지역에서 내려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고선 다시 런던브릿지 역에서 캠든으로 돌아갔다. 지도를 보면서도 이름이 마구 헷갈린다. 런던브릿지는 별볼 것 없는 다리이고 유명한 다리가 타워브릿지이다. 타워 브릿지 옆에 그 유명한 런던 타워가 있다. london,tower,bridge 다 조합되는곳이라 헷갈림. 런던 브릿지 역에서 나와서 런던브릿지로 가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야~ 정말 런던이란데를 왔구하는 느낌이 확~~ 든다. 런던브릿지역 옆에 The Shar..
영국 옥스포드 , Oxford Christ Church. 여행일 : 2018년 7월 27일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옥스포드 투어가 동시에 있는 패키지여서 해리포터스튜디오를 관람하고 옥스포드로 이동하는데 도로 정체로 인해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2시간 넘게 소요된 듯 하다. 날은 더워서 에어컨을 최대로 튼 것 같은데 소리만 요란하지 땀이 가시질 않았다. 정체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 보니 옥스포드에서 관광에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30분. 이건 동네 공원 들러보는것도 아니고.... 더 안좋은 상황은 이 도시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 대학의 도시라는 것 이외에는... 모르는 도시에서 1시간 30분 안에 뭘 하다는 것은 참.... 일단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처음 한 일은??? 마트에서 음료수 사먹..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의 악마의 능선 발가르데나 세체다 Seceda 여행일 : 2018년 8월 Italy Dolomites Seceda 이번 돌로미티는 여러 곳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둘러본 곳 중에선 단연 으뜸은 Seceda 였다. 아내는 첫날 돌로미티로 들어갈 때 보았던 Sassolungo쪽 산군이 더 멋졌다고 하긴 하지만... 아이들을 동반하는지라 트레킹 시간이 길어도 안되고 산길이라 이동시간도 오래 걸리면 부담스러우니 최대한 간편하게 다녀오는 코스를 찾다 보니 이 세체다로 낙점하였다. 돌로미티는 매우 광범위하고 지명이며 ,위치며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다. 유명한 블로거와 까페의 정보를 수 없이 읽었지만 기억에 남는 건 오르티세이 담페쵸, 그리고 세체다 였다. * 방대한 돌로미티에 대해 내가 아는 바가..
밀라노 대성당과 엠마누엘레 쇼핑가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 여행일 : 2018년 8월 그날 기차가 연착되어 7시경에 밀라노 중앙역에 하차하였다. 렌트시간은 14시여서 오전엔 밀라노대성당을 볼 스케쥴을 짰다. 이 밀라노 대성당은 고딕양식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한다. 건축양식에 대한 자부심또한 대단한 건축물이라고 하나 우리는 파리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충분히 만끽 했으므로 이곳 말고 바로 옆으로.... 그래도 이 밀라노 대성당의 위용은 대단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 밀라노 대성당은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있고 바로 옆에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라고 불리우는 19세기에 지어진 대형 럭셔리 쇼핑몰이 있다. 이곳은 글라스돔이 씌워진 정방형 건물인데 귀족들이 쇼핑하는 곳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