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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영국 (United Kingdom) (10)
삶과 여행의 조각들
영국 런던 세인트판크라스 역(St.Pancras Station), 유로스타(Euro Star) 타기 세인트판크라스역 이모저모 여행일 : 2018년 7월 30일 영국에서 프랑스나 유럽내륙쪽 여행을 위해 EuroStar 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 정보 공유차 정리한다. EuroStar 열차는 영국에서 출발하여 네덜란드 Amsterdam, 독일 Brussel, 프랑스 Paris, Lyon, Avinon 등을 오갈수 있는 고속열차이다. 영국과 프랑스간 도버해협의 해저터널을 통과하는 해저열차이기도 하다. 이 EuroStar의 런던 출발지가 St.Pancras 역이다. 몇 장의 사진을 통해 이 역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St. Pancras 역은 Kings Cross역과 나란히 되어 있다. king..
영국 런던 내셔날 갤러리(National Gallery) 여행일 : 2018년 7월 30일 버킹엄 궁전에서 정면으로 St. James Park를 따라 나 있는 The Mall이라는 거리를 걸어 나오면 내셔날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박물관 내부 보다 외부가 더 인상에 남았다. 웅장한 건물과 거대한 사자상과 탑이 있는 광장엔 각종 잡기의 달인들이 모여 있기도 하다. 어느 분의 여행 후기에서 추천을 한 내셔날 갤러리 뒷편의 스테이크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주력인듯한 돌갈비 메뉴를 추천한다. 측면부 내셔날 갤러리 입구 입구에 들어선후 관람은 모두 2층에서 이루어 진다. 여러개의 방이 있고 추천작품이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어서 그 추천작 위주로 돌아 보았다. 우리말이 지원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빌릴 수 있었으나 모..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여행일 : 2018년 7월 29일 영국 런던은 대부분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무료 입장이다. 무료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가보니 사람이 정말 너무 많다. (무료라 더 많은듯?) 조금 과장하자면 그냥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흘러다닌다. 런던시내의 길들이 상당히 좁다. 큰 박물관이니 넓은 공간에 자리 잡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대영박물관이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정문에 들어서기도 전에 줄이 밖으로 길게 나와 있다. 대영박물관 주변의 버스노선들이 많이 있는데 노선버스들 어떤 버스는 같은 노선인데도 승객만 내려놓고 가버리기도 하고 버스 간판이 있는데도 오지도 않고 난리다... 몇 군데 버스 정거장을 왔다갔다하면서 애먹었음. 기왕이면 좀더 명확한 ..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빅벤, 런던아이 꽝 망함! Westminster,BigBen LondonEye 여행일 : 2018년 7월 29일 이 날은 우울한 여행이었다. 사진만 봐도 왜 우울했는지 알 수 있을정도... 사실 버킹엄 궁전과 워털루 역 사이의 공간은 런던 여행의 주옥같은 장소가 몰려 있는 곳인데 하필 이날 비가 추적추적 온데다가 버킹엄궁전 앞부터 웨스터민스터로 이어지는 St. James Park가 무슨 자전거 경기를 한답시고 온통 바리케이트를 쳐놔서 통행도 매우 불편했다. 위성 사진으로 보면 우산쓰고 다녀야 했던 날씨는 둘째치고 우리가 만난 풍경들은... 우측 건물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ㅠㅠ 우리가 이런 모습을 보려고 왔던건 아닌데 말입니다. ㅠㅠ 심지어 빅벤 옆의 웨스터민스터 궁전도 공사가 ..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여행일 : 2018년 7월 반나절 여행 일정을 무엇으로 채울까 고민 끝에 아내가 보고 싶어 했던 버킹엄궁전 근위변 교대식을 보기로 하였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짐을 챙기고 st. Pancras역에 있는 left Luggage 서비스에 캐리어들을 맡겨두고 홀가분하게 빅토리아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다. 이곳에 가기전에 한 여행후기의 도움을 받아 최대한 쇠창살 울타리에 붙어야 된다는 사명을 가지고 전투?에 임했다. 도착해서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진을 치고 있다. 시작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은 시점인데 배회하는 분들이 꽤 많다.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정문에 밀착해서 작은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본 행사는 10:20분 정도에 시작했던 것 같다. 주말과 평일의 시작시간이 다..
영국런던 캠던 타운과 캠던마켓 - Camden Town & Camden Market 여행일 2019년 7월 영국에서 성수기 방값은 정말 헉~ 소리가 나게 비싸다. 첫 숙소.... 별2개 붙은 호텔급인데도 지하방에 냉방시설이 선풍기 하나 뿐인 곳이었다. 다 쓰러져 가는... 대안으로 찾은것이 개인이 운영하는 Apartment였는데 막나가는 호텔에 비해서는 훨씬 저렴했다. 그런데 위치를 조금 잘못 잡은듯 했다. 우리는... 일단 지도를 보자면.... 런던 시내의 북쪽에 위치한 캠던타운이라는 곳이다. 살짝 외곽의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곳에서 지하철(under ground)를 타면 주요 관광지는 20분 정도면 도착가능하다.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숙소의 사진만 보고 잡은 곳이 캠든타운이다(물론 처음 잡은 숙소는 ..
London Tower, Tower Bridge 여행일 : 2018년 7월 28일 영국 여행 셋째날은 참 일화가 많은 날이다~ 이날 오전 런던브릿지 일대를 여유롭게 볼때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다 ㅋ 이포스트에서 언급되는 동선은 아래 지도의 파란선 이다. 런던브릿지역에서 내려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고선 다시 런던브릿지 역에서 캠든으로 돌아갔다. 지도를 보면서도 이름이 마구 헷갈린다. 런던브릿지는 별볼 것 없는 다리이고 유명한 다리가 타워브릿지이다. 타워 브릿지 옆에 그 유명한 런던 타워가 있다. london,tower,bridge 다 조합되는곳이라 헷갈림. 런던 브릿지 역에서 나와서 런던브릿지로 가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야~ 정말 런던이란데를 왔구하는 느낌이 확~~ 든다. 런던브릿지역 옆에 The Shar..
영국 옥스포드 , Oxford Christ Church. 여행일 : 2018년 7월 27일 해리포터 스튜디오와 옥스포드 투어가 동시에 있는 패키지여서 해리포터스튜디오를 관람하고 옥스포드로 이동하는데 도로 정체로 인해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2시간 넘게 소요된 듯 하다. 날은 더워서 에어컨을 최대로 튼 것 같은데 소리만 요란하지 땀이 가시질 않았다. 정체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 보니 옥스포드에서 관광에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30분. 이건 동네 공원 들러보는것도 아니고.... 더 안좋은 상황은 이 도시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다는 것. 대학의 도시라는 것 이외에는... 모르는 도시에서 1시간 30분 안에 뭘 하다는 것은 참.... 일단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처음 한 일은??? 마트에서 음료수 사먹..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어렵사리 투어 업체를 통해서 해리포터 티켓을 구할 수 있었다. 가족 티켓 5장을 동시에 구하려니 만만치 않았다. 임박해서는 티켓이 많이 나온다고 했었는데 1개월~ 2개월 전에 알아볼 때도 티켓이 띄엄띄엄 나왔다. 5장을 같은 시간대 구하기가 쉽지 않고 마냥 기다리기도 모험 같아서 해리 포터 스튜디오와 옥스퍼드를 하루에 다녀오는 현지 투어 업체를 통해 방문할 수 있었다.여유가 있으면 런던 교외니 스튜디오티켓만 있으면 가는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된다. 전용버스를 이용하여 런던 빅토리아 코치 역에서 출발해서 다녀오는 일정인데 꽤 많은 시간을 차량 내에서 보냈다. 그 날따라 엄청 더웠는데 영국의 대형버스는 에어컨 성능이 좋지 않아 보였다. 최고 성능으로 작동시키는 것처럼 소리는 요란했지만..
우리는 드디어 런던 히드로 공항에 내렸다. 아시아나항공 OZ521편으로 히드로에 내린 우리 가족은 히드로 공항 2터미널에 도착하였다. 비행기에서 내린후 입국수속 장소까지 어마어마하게 긴 거리를 이동하였다.지금까지 가본 공항중에서 가장 긴 거리를 이동한 듯 싶다.인천공항에서 3'rd party 항공사는 전철이라도 탓지 이건 길어도 너무 길다. 위성지도에 보이는 2터미널의 2B플랫폼이 아닐까 생각된다. 매우 긴 거리를 돌아서 입국수속장소로 이동하였다.간신히 수속을 마치고 나와서 공항건물 입구에서 central bus Station가는 길을 물으니 저곳으로 가라고 안내해준다. 이때 까지는 순조로웠다. 그러나 막상 저 건물에 가보니 Central Bus Station안내가 없다. 대신 다른 셔들버스들만 즐비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