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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산토리니이아마을 (2)
삶과 여행의 조각들
여행일 : 2020년 1월 20일 , 21일이아마을 풍경사진들이다.우선 둘러본 동선은 이아마을을 가로지르는 메인보행 도로이다.아래 그림에서 녹색선이 주 보행도로 이다.붉은선은 차량통행이 가능한 도로인데 북쪽(사진 상단)으로 가면 공항과 티라마을을쪽으로 빠르게 접근할수 있다. 산토리니의 가장 빠른 도로이다(실제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90km정도 주행가능).이아마을 우측으로 빠지는 도로도 티라마을을 거쳐 섬의 남쪽으로 길게 연결되는 도로인데 이아마을과 티라마을 사이에 산악도로를 거쳐가야 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날 오전에 날이 개이면서 산토리니 여행의 백미를 느낄수 있었다.제아무리 예쁜 이아마을도 흐린날씨엔 당해낼 수 없었지만 해가 쨍하니 에게해와 이아마을의 궁합은 정말 최고!!일부 사진은 흐린 상태에서..
여행일 : 2020년 1월 20일 원래 계획은 산토리니 겨울의 편의성이 좋다는 티라마을에 숙박을 잡고 렌트카로 섬 곳곳을 가볼 예정이었다. 비수기에 대부분 숙소가 문들 닫기에 예약가능한 숙소가 많지 않은데다 이아 마을쪽이 티라에 비해 꽤 비싸다. 그러다가 몇 번 부킹닷컴 탐방을 하다가 우연히 이 숙소 추천을 보고 다른 동굴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예약을 했다. 이런 테마형 숙소는 애들을 꼭 데려가보고 싶었다. Cave House는 말그대로 동굴집이다. 예전부터 화산섬인 산토리니 절벽의 산자락에 동굴처럼 파고 들어가 집을 지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Cave 형태가 많지는 않아 보인다. 아무래도 view나 채광등 현대적인 휴양시설 관점에선 동굴형태가 도움이 별로 안될 것이기에... 우리가 묵었던 V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