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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의 조각들
인터라켄(interlaken) - 알프스의 정원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 여행일 : 2016년 8월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 역 바로 옆에는 AlpenGarten이라는 야생화 정원이 있다. 한여름에만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해발 2000여 미터가 되는 곳에서도 이렇게 꽃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사뭇 신기했다. 당시 방문했을때 8월 중순이어서 꽃들이 다소 저문 상태였을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알프스에서 만나는 꽃들은 느낌이 여느 야산과 사뭇 달랐다. 첫 날과 둘 째날 다시 둘러볼 정도로 예쁜 풍경들이었다. 쉬니케 플라테 산장을 끼고 모퉁이를 돌면 이런 풍경들이 펼쳐진다. 발 아래에 천하를 두고 있는 느낌이랄까? 호텔쪽에서 바라본 쉬니케플라테 역 쉬니케플라테 호텔(산..
인터라켄 쉬니케플라테 여행일 : 2016년 8월 이탈리아 일정을 마치고 베니스- 밀라노 - Brig- interlaken 순서로 각각 열차를 갈아타며 스위스에 들어왔다. 새벽부터 서둘러서 8시간 정도의 일정이었지만 호사스러운 풍경을 보며 오니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피곤하다고 해도 처음 스위스로 넘어가는 열차 경로에 잠이 오는 것도 바람직한? 여행인의 자세는 아니지.. 첫번째 일정은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 인데 이곳은 일 년에 연중 5~6 개월만 열차가 운행되는 산악열차구간이다. 이곳에 유일한 숙소가 하나 있는데 쉬니케플라테 산장호텔이다. 이곳 호텔에 반 년전부터 예약을 해놓고 기대하고 있었다. 이 곳은 지금도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라고 아내에게서 칭찬을 받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