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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의 조각들
인터라켄(interlaken) - 알프스의 정원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 #2 본문
인터라켄(interlaken) - 알프스의 정원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
여행일 : 2016년 8월
쉬니케플라테(Schynige Platte) 역 바로 옆에는 AlpenGarten이라는 야생화 정원이 있다.
한여름에만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해발 2000여 미터가 되는 곳에서도 이렇게 꽃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사뭇 신기했다.
당시 방문했을때 8월 중순이어서 꽃들이 다소 저문 상태였을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알프스에서 만나는 꽃들은 느낌이 여느 야산과 사뭇 달랐다.
첫 날과 둘 째날 다시 둘러볼 정도로 예쁜 풍경들이었다.
쉬니케 플라테 산장을 끼고 모퉁이를 돌면 이런 풍경들이 펼쳐진다.
발 아래에 천하를 두고 있는 느낌이랄까?
호텔쪽에서 바라본 쉬니케플라테 역
쉬니케플라테 호텔(산장)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나가는 트레킹 코스에서 만나는 풍경들
언제부터 구름이 내 눈높이에 있었나 싶다 ㅋㅋ
융프라우요흐~
산장 뒷편 언덕에서 브리즈엔 호수 전체를 다 볼수 있다.
이제 여기에서 부터 본격적인 알펜가르텐~
거창하고 인위적으로 잘 다듬어진 정원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꾸며진 야생화정원 정도로 보면 되겠다.
알펜가르텐 알프스정원 안내도
이런 풍경이 보였다면 작은 북 만한 커다란 종을 달고 있는 소가 내는 땡그랑 소리가 들릴 것이다. 분명...
어찌나 친절하든지 자갈에 설명 붙여 놓은줄...ㅎ
쉬니케플라테 역사쪽 출입구
문이 닫혀서 구경을 못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 보임.
다음날 아침 호텔 체크아웃하고 하산하는 길에 기차시간이 조금 여유 있어서 반대 방향으로 다시 들어갔다.
쉬니케플라테의 신의 한수!. 여러 개의 액자가 있다. 제일 높은 곳의 액자... 사진 엄청 찍었다^^
7난장이라도 나올듯한 귀요미 집들... 하지만 작은 집은 아니다.. 줌으로 땡겨서 그렇지
느낌 오네... 초딩때 귀때기 좀 고문당해봤음.
주목나무 뒤로 보이는 봉우리 풍경이 멋지다!
열차 출발시간이 되어 정겨운 여름 야생화들에 둘러 쌓여 환송을 받으며 쉬니케플라테를 내려갔다.
다시 만나자 쉬니케플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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