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내셔날 갤러리(National Gallery)

영국 런던 내셔날 갤러리(National Gallery)

여행일 : 2018년 7월 30일

버킹엄 궁전에서 정면으로 St. James Park를 따라 나 있는 The Mall이라는 거리를 걸어 나오면 내셔날 갤러리를 만날 수 있다.

박물관 내부 보다 외부가 더 인상에 남았다.

웅장한 건물과 거대한 사자상과 탑이 있는 광장엔 각종 잡기의 달인들이 모여 있기도 하다.

어느 분의 여행 후기에서 추천을 한 내셔날 갤러리 뒷편의 스테이크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주력인듯한 돌갈비 메뉴를 추천한다.

측면부 내셔날 갤러리 입구

입구에 들어선후 관람은 모두 2층에서 이루어 진다.

여러개의 방이 있고 추천작품이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어서 그 추천작 위주로 돌아 보았다.
우리말이 지원되는 오디오 가이드를 빌릴 수 있었으나 모든 작품들이 다 설명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 작품들만 오디오 가이드에 안내가 들어 있다. 오디오 가이드로 관람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관람에 임하는 것이 좋겠다.

두 세시간 으론 턱없이 시간이 부족하다.

아이들은 박물관 내부는 몰라도 이 사자상에 올라간 것은 기억이 날것이다.
프랑스 대포를 녹여서 만든 사자상이라지?

광장이 더 즐거운 런던 내셔날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