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여행의 조각들

영국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 London Tower, Tower Bridge 본문

해외여행/영국 (United Kingdom)

영국 런던타워 타워브릿지 - London Tower, Tower Bridge

꿈의푸른별 2019. 1. 22. 23:34

 London Tower, Tower Bridge




여행일 : 2018년 7월 28일

영국 여행 셋째날은 참 일화가 많은 날이다~
이날 오전 런던브릿지 일대를 여유롭게 볼때까지만 해도 평화로웠다 ㅋ

이포스트에서 언급되는 동선은 아래 지도의 파란선 이다.
런던브릿지역에서 내려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고선 다시 런던브릿지 역에서 캠든으로 돌아갔다.






지도를 보면서도 이름이 마구 헷갈린다.
런던브릿지는 별볼 것 없는 다리이고 유명한 다리가 타워브릿지이다.
타워 브릿지 옆에 그 유명한 런던 타워가 있다.
london,tower,bridge 다 조합되는곳이라 헷갈림.

런던 브릿지 역에서 나와서 런던브릿지로 가면 이런 풍경이 보인다.
야~ 정말 런던이란데를 왔구하는 느낌이 확~~ 든다.





런던브릿지역 옆에 The Shard 87층 짜리 고층 빌딩이 있다.
크고 웅장해 보이나 우린 123층 롯데타워를 다녀왔었으므로 관심밖~





다리 중간에 이런 안내판이 있다.


예전 LONDON bridge이야기인가 보다.






런던브릿지에서 강변 산책로로 내려서면 the Shard가 더 잘보인다.






템즈강변 산책로에서 만나는 풍경들












산책로를 걷다보니 런던타워에 다다랐다.
역시 공부가 부족했던 우리는 이곳이 무료입장인줄...
티켓을 끊을려고 보니 줄도 길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나온 제안이 커피타임이었다. 

아래처럼 런던타워가 바라다 보이는 커피숍에서~
남의 나라 역사보담 내 뱃속과 다리가 더 중요하다는 가족간 공감대 확인!!

런던타워야 영국의 근대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피비릿내 나는 장소라고 알고 있다.
한때 궁궐이었다가 감옥으로 쓰였던곳...
이 궁궐의 가운데 있는 4각형 건물이 타워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까페에서 당을 섭취하고 타워브릿지방향으로 걸었다.







창가에 뭐가 있는듯하여 줌으로 당겨보았다.

인형같기도 하고... 웬지 으스스한 느낌?






강을 등진쪽에서 보면 근사한 궁궐이다.
Crown Jewel 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나 보다.






아래는 측면뷰
해자쪽에 무너진 곳도 있네? 이런 관광지를 잘 보수를 안하다니?? 그럴 영국인이 아닐것 같았는데?






런던타워의 옆도로는 타워브릿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 다리에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사진찍기도 번잡했다.







다리를 건축물로 생각한 것이 맞겠지? 온갖 정성으로 지어놓은 성 같다.





















첫 번째 나온 교각 건물은 타워 입장이 가능해서 입장을 위해서 많은 인파가 기다리고 있다.
너무너무 물가가 비싼 영국에서 이런 소소한 비용도 꽤 쎄다~, 당근 패쓰~















이 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템즈강의 색상은 비호감 이었음 ㅠ







반면 하늘과 타워브릿지는 환상 조합!!















아래 사진의 좌측의 건물들이 런던 시청 이라고 한다.
일 안하고 놀기 좋을듯~ ^^







시청쪽에서 바라보는 타워브릿지가 훨 더 멋져 보임!






강 건너 쪽의 런던타워가 이곳에서는 제대로 보인다.

저 창으로 들어간 햇살이 저기 갇혀 있던 이들에겐 얼마나 소중했을까 싶다.







시청 사잇길로 The Shard가 보이는데 주위 풍경과 너무 다른 현대적 느낌~







아래 조형물에서 애들은 한번씩 물놀이를 하고 갈거다.... 동심을 부르는 큐브분수





이제 다시 런던브릿지 역으로 들어간다.
런던브릿지역은 국철과 지하철(Underground)가 같이 있으니 들어가는 입구를 잘보고 들어가야 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