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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의 조각들
여행일 : 2020년 1월 20일 원래 계획은 산토리니 겨울의 편의성이 좋다는 티라마을에 숙박을 잡고 렌트카로 섬 곳곳을 가볼 예정이었다. 비수기에 대부분 숙소가 문들 닫기에 예약가능한 숙소가 많지 않은데다 이아 마을쪽이 티라에 비해 꽤 비싸다. 그러다가 몇 번 부킹닷컴 탐방을 하다가 우연히 이 숙소 추천을 보고 다른 동굴집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예약을 했다. 이런 테마형 숙소는 애들을 꼭 데려가보고 싶었다. Cave House는 말그대로 동굴집이다. 예전부터 화산섬인 산토리니 절벽의 산자락에 동굴처럼 파고 들어가 집을 지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Cave 형태가 많지는 않아 보인다. 아무래도 view나 채광등 현대적인 휴양시설 관점에선 동굴형태가 도움이 별로 안될 것이기에... 우리가 묵었던 Villa ..
여행일 : 2020년 1월 20일 전날보다는 날이 조금 덜 우중충 했지만 이날도 구름이며 바람이며 여전히 우울한? 날이었다. 아침을 빵조각으로 때우고 점심을 먹을만한 곳을 물색하는 겸 하여 마을 산책을 다녀왔다. Georgia Studio : 전날 숙소는 이 티라마을 중심부쪽에 있는 Georgia Studio라는 곳이었다. 여러개 숙소를 오션뷰가 되는 곳에서 찾았었으나 한밤중에 도착하는 숙소의 오션뷰보다는 룸컨디션과 가성비를 생각해서 뷰를 포기하고 시내 중심에 가까운곳을 골랐다. (숙소를 고를때 꼭 위성사진과 스트리트 뷰를 확인해보자, 예약후 스트리트뷰를 보니 접근성과 주변환경이 안좋은 곳이 많았다) 렌트를 할 예정이라 주차장에 대한 고려도 필요했다. 절벽쪽 동네는 주차장이 없다. 저렴한 값(94.41유..
여행일 : 2020년 1월 19일 아테네 공항에서 산토리니 공항까지 올림픽에어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했다. 라이언에어라는 더 저렴한 항공사가 있었지만 겨울철엔 운항이 불규칙하다고 해서 좀 더 비쌌지만 올림픽에어를 택했다. 올림픽에어는 에게안 항공의 자회사 인것으로 보인다. 안내메일은 에게안 항공으로 부터 오기도 했다. 아테네에서 산토리니 가는 편은 OA358 , 다시 반대로 오는 편은 OA357이었는데 모두 같은 기종의 비행기를 이용했다. De Havilland DHC-8 400 Series 이라고 나오는데 처음으로 프로펠레 달린 제트기 ( 경비행기 제외)를 타보게 되었다. 위에 언급된 항공편은 이 비행기 기종만 있는 것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airbus의 A320이 운행되는 경우도 있다. 익숙한 A3..
관람일 : 2020년 1월 19일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아크로폴리스의 유적들을 전시하기 하기 위한 박물관. 파르테논 신전 좌측에 작은 건물이 구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이나 낙후된 시설과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새로운 박물관을 3천년전 유적위에 새롭게 만들었다. 이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은 2009년 개관한 이래 10년 동안 1450만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세부 자료는 본 포스트 아래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고대의 유적위에 박물관을 올려놓은 아이디어와 쾌적한 전시환경 그리고 관람객을 배려한 다이닝과 휴게 공간, 판매점등이 조화롭게 배치 되어 있다. 유적들이 아주 오래된 고대의 것들이라 본래 작품의 온전한 감동을 느끼긴 어렵지만 이를 복원하기 위한 그리스인들의 정열만큼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사진의 가운..
여행일 : 2020년 1월 18일 오전투어를 마치고 로만아고라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가이드의 추천으로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몇 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양이 꽤 많다. 문제는 너무 늦게 나와서 자유시간이 포함된 1시간 30분을 모두 레스토랑에서 보내야 했다는거... 음식은 대체로 무난했으나 가격이 비싼편 이었다. 레스토랑은 실내가 덩쿨식물로 꾸며진 꽤 넓은 공간이었다. 우리가 시켰던 음식들 케밥이라는데 전여 케밥같아 보이지 않음. 비프스테이크 with Rice - 밥이 있다며 애들이 환호하며 시켰으나 밥이 우리가 먹던 밥이 아니여~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한다는 수블라키 , 돼지고기와 치킨 두가지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이날은 치킨으로 시켰다. 고기는 꼬치에 꽂아서 그릴로 구운듯 하다. (좀 태운거지 저..
여행일 : 2020년 1월 18일 이젠 아주 유명해진 ㅇㄹㅈㅈㄱㄴㄹ 의 도시 투어 상품을 이용했다. 10만원의 예약금에 135유로의 현장결재, 19유로*5의 현지 입장료, 그리고 1.5유로*5의 90분 교통카드등 5가족이 꽤 큰 비용을 들여 신청한 아테네 투어이다. 제대로 설명만 들어도 아이들에게 고대 그리스의 학습효과는 최고일것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다. (결과는 좀 아쉽다능~) 겨울 비수기인지라 신청자는 우리가족뿐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체 인원은 20명에 이르렀다. 우리 국민의 여행학습분위기 최고 입니다^^ 찾아보면 잘 정리된 후기들이 많이 있으니 나는 사진 위주로 정리를 해볼까 한다. 개략적인 동선설명을 위해 구글링한 배치도 오전은 아크로폴리스역(Acropli, Akropoli등 유사한 표기를..
여행일 : 2020년 1월 17 그리스의 첫 여행은 아테네에서 포세이돈 신전이 있는 수니온 곶까지의 투어이다. 다섯식구라 렌트가 더 유리하지만 아테네 시내 상황에 대한 감이 없어서 대중교통 투어로 다녀왔다. 개인이 간다면 12 유로에 왕복이 가능하기에 그리 비싸지 않지만 다섯 식구가 왕복하려니 왕복 60유로가 들었다. 그리스의 대중교통에서 청소년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 외국인은 초등생만 되면 대중교통 비용이 성인과 똑 같다. 다른 유럽나라에 비해서도 너무 한다 싶다. 영국에서는 8월 문화의 달엔 십여만원하는 뮤지컬이 청소년에겐 공짜이고 프랑스에서는 모든 박물관의 18세 이하 청소년은 항상 무료이다. 대중교통에 대한 배려도 당연 있다. 대중 교통비용이야 전체적으로 큰 비용은 아니지만 이런 원칙은 다른 관광..
홍콩 구룡반도와 홍콩섬 사이 빅토리아 하버를 사이에 두고 건물들이 펼치는 밤의 라이트 향연 심포니 오브 라이트!! 매일밤 홍콩섬과 구룡반도 끝자락의 40여 빌딩이 레이져쇼를 비롯한 빛을 이용한 쑈를 벌인다. 우선 A Symphoney of Lights 란? ( 홍콩관광청 발췌) 우리가 관람한 위치는 스타페리 옆의 모퉁이 v 표시된 곳이었다. 약 30분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서 빈곳을 찾아서 자리 잡기에 바빴다. 후에 행사가 시작되니 난간의 좌석쪽은 물론이고 뒤쪽의 통행로에도 인파가 가득했다~ 여행책자처럼 한가로이 산책하면서 보는 것이 아니다. 산책하기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조망하는 부분도 좀 아쉽고... 이 곳은 권장하고 싶지 않다. 아래 지도상에 표시된 스타의 거리나 심포니 오..
끔찍한 기억이었던 피크트램과 빅토리아 피크의 사진을 공유한다.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넘어가서 국내에서 구매해간 피크트램 패스트트랙 티켓을 이용해 피크트램에 오르고 피크트램에서 맞이한 홍콩섬 야경까지의 이야기 이다. * 웬만하면 이런 코스는 스킵하는 것이 정신과 무릅 도가니와 가정의 화목을 위해 좋겠다. 갈려면 호젖하게 오전에 다녀오시길~ 구룡반도의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홍콩섬의 센터럴 부두로 10분 정도 만에 도착한다. 배가 수시로 다니니 대기시간도 별로 없다. 홍콩섬에서 맞이하는 관람차. 여느 도시 관람차 보다는 좀 작은 느낌. 홍콩섬 센트럴피어에서 홍콩섬 IFC로 몰로 연결되는 육교~ M모 트립에서 피크트램과 빅토리아피크 전망대 통합권을 구매하면 이곳에서 만나서 피크트램 정거장으로 이동한..
여행일 : 2019년 2월 27일 홍콩디즈니랜드를 다녀왔다. 주로 사진위주로 정리한다. 디즈니랜드 자체에 대한 부분은 웹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www.hongkongdisneyland.com/ko/ 홍콩 디즈니랜드 리조트 | 공식 사이트 |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hongkongdisneyland.com에서 선택한 페이지는 같은 창에서 열립니다. 접근하려는 페이지가 www.hongkongdisneyland.com 외부에 있습니다. "계속"을 선택하면, 홍콩 인터내셔널 테마파크(HKITP)에서 홍콩 디즈니랜드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홍콩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계속"을 선택하면, 홍콩 인터내셔널 테마파크(HKITP)의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또는 디즈니 할리우드 호텔에서 호텔 예약을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