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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그리스 (Greece) (14)
삶과 여행의 조각들
관람일 : 2020년 1월 19일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아크로폴리스의 유적들을 전시하기 하기 위한 박물관. 파르테논 신전 좌측에 작은 건물이 구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이나 낙후된 시설과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새로운 박물관을 3천년전 유적위에 새롭게 만들었다. 이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은 2009년 개관한 이래 10년 동안 1450만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세부 자료는 본 포스트 아래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고대의 유적위에 박물관을 올려놓은 아이디어와 쾌적한 전시환경 그리고 관람객을 배려한 다이닝과 휴게 공간, 판매점등이 조화롭게 배치 되어 있다. 유적들이 아주 오래된 고대의 것들이라 본래 작품의 온전한 감동을 느끼긴 어렵지만 이를 복원하기 위한 그리스인들의 정열만큼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사진의 가운..
여행일 : 2020년 1월 18일 오전투어를 마치고 로만아고라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가이드의 추천으로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몇 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양이 꽤 많다. 문제는 너무 늦게 나와서 자유시간이 포함된 1시간 30분을 모두 레스토랑에서 보내야 했다는거... 음식은 대체로 무난했으나 가격이 비싼편 이었다. 레스토랑은 실내가 덩쿨식물로 꾸며진 꽤 넓은 공간이었다. 우리가 시켰던 음식들 케밥이라는데 전여 케밥같아 보이지 않음. 비프스테이크 with Rice - 밥이 있다며 애들이 환호하며 시켰으나 밥이 우리가 먹던 밥이 아니여~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한다는 수블라키 , 돼지고기와 치킨 두가지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이날은 치킨으로 시켰다. 고기는 꼬치에 꽂아서 그릴로 구운듯 하다. (좀 태운거지 저..
여행일 : 2020년 1월 18일 이젠 아주 유명해진 ㅇㄹㅈㅈㄱㄴㄹ 의 도시 투어 상품을 이용했다. 10만원의 예약금에 135유로의 현장결재, 19유로*5의 현지 입장료, 그리고 1.5유로*5의 90분 교통카드등 5가족이 꽤 큰 비용을 들여 신청한 아테네 투어이다. 제대로 설명만 들어도 아이들에게 고대 그리스의 학습효과는 최고일것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다. (결과는 좀 아쉽다능~) 겨울 비수기인지라 신청자는 우리가족뿐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체 인원은 20명에 이르렀다. 우리 국민의 여행학습분위기 최고 입니다^^ 찾아보면 잘 정리된 후기들이 많이 있으니 나는 사진 위주로 정리를 해볼까 한다. 개략적인 동선설명을 위해 구글링한 배치도 오전은 아크로폴리스역(Acropli, Akropoli등 유사한 표기를..
여행일 : 2020년 1월 17 그리스의 첫 여행은 아테네에서 포세이돈 신전이 있는 수니온 곶까지의 투어이다. 다섯식구라 렌트가 더 유리하지만 아테네 시내 상황에 대한 감이 없어서 대중교통 투어로 다녀왔다. 개인이 간다면 12 유로에 왕복이 가능하기에 그리 비싸지 않지만 다섯 식구가 왕복하려니 왕복 60유로가 들었다. 그리스의 대중교통에서 청소년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 외국인은 초등생만 되면 대중교통 비용이 성인과 똑 같다. 다른 유럽나라에 비해서도 너무 한다 싶다. 영국에서는 8월 문화의 달엔 십여만원하는 뮤지컬이 청소년에겐 공짜이고 프랑스에서는 모든 박물관의 18세 이하 청소년은 항상 무료이다. 대중교통에 대한 배려도 당연 있다. 대중 교통비용이야 전체적으로 큰 비용은 아니지만 이런 원칙은 다른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