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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Venezia, Venice) #4 - 바포레토(수상버스), 산 마르코 광장등 본문

해외여행/이탈리아 (Italy)

베네치아(Venezia, Venice) #4 - 바포레토(수상버스), 산 마르코 광장등

꿈의푸른별 2019. 1. 1. 23:59

산마르코광장, 까페플로리안,탄식의다리,리알토다리,두칼레궁전,산마르코성당,산미켈레묘지


여행일 : 2016년 8월


부라노 섬에서 본섬으로 귀환한후 산마르코 광장과 그 주변, 그리고 바포레토를 타고 오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바포레토는 베네치아의 주된 교통수단이고 종일권을 끊어놓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나 20대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쿠폰들이 있으나 1~2일 정도 짧게 여행하는 여행객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48시간 이용권 정도면 무난하게 이곳저곳을 수상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섬자체는 그리 크지 않으니 걸어다녀도 큰 무리는 없었다.


수상버스인 바브레토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아래 링크에 잘 설명되어 있다. 베니스의 바브레토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모르는 분의 블로그이다.

http://shipbest.tistory.com/1364



산미켈레 묘지와 인근의 섬들





바다가 일상인 섬의 오후



수상버스인 바브레토의 4.2라인 노선도





휘항 찬란한 곤돌라들 멋지기도 하다. 모두 수공예로 만들어지고 한 대에 수 억원을 호가 한다고 한다. 사공들은 곤돌리에라고 하네. 그리들 미남에 노래도 잘한다고 하고 시험봐서 뽑는다고 하는데 모두 노인들이 다 되어가는듯... 다른 여행팀하고 곤돌라를 같이 타려했는데 그 팀이 펑크를 내서 결국 쳐다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리알토 다리에서 산마르코 광장으로 이르는 골목에 번화한 상점들이 많이 몰려 있다.





산마르코성당



산마르코 캄피날레. 종탑을 캄피날레라고 하나보다.



산마르코성당 옆의 두칼레 궁전



나폴레옹이 극찬했다던 산마르코 광장. 어디에서 봐야 그렇게 보일려나?



종탑 뒷편 건물은 무슨 박물관이라고 되어있다






길거리에는 어디에나 가두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다.



저 다리가 탄식의 다리라고 한다. 궁전에서 재판받고 오른쪽 감옥으로 건너가면서 탄식한다는 그 다리.







두칼레 궁전 측면에서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다. 지중해로 나가는 통로수역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대충 셔터만 눌러도 베니스는 그냥 모든 장면이 달력이 된다. ㅋㅋ
























줄지어선 수상택시들






리알토 다리는 항상 번잡하다.



이 건물들 뒷편으로 맛나다는 맛집정보를 tripadviser를 통해서 어렵게 찾아 갔는데 문을 닫았는지 도저히 찾지를 못하겠드라. 트립어드바이저 맹신하지 말자.






시내의 여러 맛집들을 tripadviser를 통해서 찾아갔는데 모두 실패! 문을 안 열었거나 입구를 찾지못하겠거나. 결국 중국식당에서 요상한 짬뽕과 볶음밥 먹고 나왔음... 못믿을 정보들이 너무 많다. 맛집 하나가 간절한 베네치아 였음.



지중해 베네치아의 일몰~ 멋짐!




해가 넘어가려 하니 산마르코 광장이 더 분주하고 활기가 넘친다.

여기가 300년 넘는 까페라는 그곳인가 싶다. 지도에는 까페 플로리안이라고 나온다. 역사책 속에 나오는 유명인들이 거쳐갔다는 그 유명한 까페.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함.



플로리안 카페 맞은 편인 까페 라베나(Lavena) 앞에 클래시컬 연주중



산마르코 광장의 야경












숙소로 돌아가는 길,  대운하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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