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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항 회센터

꿈의푸른별 2018. 11. 15. 23:00


[삼척항 지식정보]

     강원 삼척시에 있는 항구로서, 항내수() 면적 21만m2의 항만법상 무역항이며 공업항이다. 옛날에는 정라항()이라고 불린 작은 어항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인근에 위치한 동해항과 더불어 시멘트 반출()의 전진기지이다. 최초의 축항사업은 1915년 길이 91m의 방파제를 축조함으로써 시작되어 현재 대규모 항만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척항 [三陟港] (두산백과)





추암의 식당은 횟값이 너무 비싸서 15분 정도 거리의 삼척항 활어회 센터에서 회를 떠왔다.
이곳은 모든 점포가 정찰제 가격을 받는다고 한다.
가격은 모든 가게가 동일하고 덤으로 뭘 더 챙겨주느냐 차이인듯...
회값은 다소 비싸다고 느꼈고 두 군데서 흥정을 했으나 전혀 깍아주려 하지 않았다.
또 회를 뜨면 서비스로 주는 와사비와 간장, 매운탕 양념도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오로지 '회'와 회뜨고 남은 매운탕거리만 주니 참고할 것!
야채와 양념과 초장등은 아래 사진속의 점포에서 별도로 사야한다.
부시리가 제철이래서 광어+우럭+부시리를 샀는데 1만원 짜리라는 부시리 회가 절반이다. 

다른 횟감들을 다 합친것 보다 많이 나왔다. 

가성비로는 괜찮은 듯 하다.
물론 회맛은 광어 우럭에 비할바는 아닌듯 하고~















회 시세표를 가져왔다. 회를 먹어 보니 물고기들이 그리 작은 편은 아닌것 같다. 횟 감이 제법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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