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Firenze,Florence) - 시뇨리아광장,Signoria, 베키오궁전vecchio, 산타크로스성당SantaCroce

피렌체(Firenze,Florence) 시내 구경 #2 - Signoria 광장, vecchio궁전, Santa Croce 성당

여행일 : 2016년 8월

이전 포스트에 이어지는 글로 베키오 다리에서 우피치 미술관 건물을 거쳐서 signoria광장에 접어들었고 베키오 궁전을 관람하고 미켈란젤로의 무덤이 있다는 Santa Croce Firenze 성당으로 가는 동선이다.
애석하게도 산타크로스 성당은 시간이 늦어서 문이 닫혀 있었다. 

유명인의 무덤이 많다고 했는데 많이 아쉬웠다.
이곳에서 조금만 걸어서 다리를 건너면 미켈란 젤로 언덕이다.
피렌체는 대부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하다.

우피치미술관

아래 사진속 양 옆의 건물이 우피치미술관. 

우피치가 이태리어로 사무실이라는 의미란다. 메디치가문이 피렌체를 다스실때 집무공간이었다고 한다. 

후에 최후의 메디치가의 후손이 가문의 모든 에술작품을 시에 기증하여 만든곳이 이 우피치 미술관이라고 한다. 

온갖 르네상스의 정수인 작품이 다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준비가 미흡하여 들어가보지도 못했고 심지어 휴관일 이었다.

이곳은 사전에 관람예약도 쉽지 않아서 투어를 신청해서 들어야 그나마 이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미리 투어신청해서 좋은 가이드와 같이 보시길

우피치를 지나면 바로앞인 베키오궁전 앞으로 시뇨리아 광장이 위치한다.

우피치 건물 사이로 베키오 궁전이 보인다.

시뇨리아광장

시뇨리아광장은 베키오궁전과 우피치 앞의 공터같은 광장을 말한다.

이 시뇨리아 광장에서 단연 인기는 이 다비드 상이다. 미켈란젤로가 만든 오리지날 작품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있다고 한다. 

이것과 같은 모조품이 미켈란젤로 언덕에도 있다.

베키오 궁전

13세기에 지어졌다.

베키오궁전 내부

궁전의 곳곳에 예술의 손길이 들어가 있다.

베키오궁전에서 우피치로 이어지는 통로인듯 하다.

산타크로스 성당

베키오궁에서 산타크로스성당으로 가는 길

베키오궁 근처만 해도 피렌체 최고의 명품거리이지만 조금만 벗어나도 분위기가 하름해 진다.

산타크로스( Basilica of Santa Croce in Florence) 성당 미켈란젤로와 갈릴레오의 무덤이 있다고 한다.

성당의 측면부이다. 관람을 위해서 줄서는 공간처럼 보였는데 너무 늦었는지 문 닫혔음. ㅠㅠ

이 광장에 웬 아주머니가 가방을 내려놓더니 아름다운 가곡을 부르는데 이 광장에 노래소리가 가득하게 울려퍼졌다. 놀랍고 아름다운 영화처럼 느껴지드라

미켈란젤로 언덕편에서 계속...